[백일장/운문] 꽃이 꺾여 내가 되었다_익명의 송이운영자2021년 3월 25일1분 분량꽃이 꺾여 내가 되었다익명의 송이꽃이 꺾여 시든다.시들어 땔감이 된다.시든 꽃에서 불꽃이 인다.불꽃은 도화선이 되어 불을 일으킨다.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열망의 불길아,활활 타올라 화염이 되어라. 훨훨 날아간 나비, 잿가루뿐 남지 않을 때까지 태워라. 주제 :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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