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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굿즈 수익의 일부는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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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시리얼컵입니다. 성분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소수점과
%를 사용하였고, 여성의 날의 핵심 가치인 연대와 여성에게 필요한 성분들을 실었습니다.

여성의 날인 3월 8일, 여성이 처음으로 참정권을 얻은 해인 1893년,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인
4월 26일, 
마지막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창립연도인 1906년을 담아 곳곳에 뜻을 부여하였습니다.
여성들이 연대하고 같은 가치를 향유하는 의미 있는 3월이 되기를,
이 시리얼컵과 함께 여성의 달이 영원히 숙명인의 마음 속에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시리얼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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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와 연리지의 콜라보로 이루어진 핀뱃지입니다.
눈송이가 연리지를 품에 안은 모습을 통해 연대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그 주위에는 알록달록한 나뭇잎들이 눈송이를 에워싸도록 배치하여
따뜻한 색감의 연대를 표현했습니다.
핀뱃지를 달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핀뱃지와 함께 여성연대의 따스함이 달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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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엽서의 그림은 17세기 여성 화가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라는 작품입니다. 본 제목은 원래 “Judith Beheading Holofernes”지만 홀로페르네스가 아닌 “유디트”만을 오롯이 담고 싶어서 엽서의 타이틀을 “Judith who be cut the neck”으로 정했습니다.

유디트는 아시리아 장군 홀로페르네스가 자신의 고향 베툴리아를 점령하자, 하녀인 아브라와 함께 단 둘이 적진에 침투해 그를 술에 취해 잠들게 한 다음 목을 베어 머리를 들고 귀향했다고 합니다. 이 장면은 당시 종교화로 자주 그려졌는데, 그를 주로 관능적이고 연약한 모습으로 표현한 당대 남류 화가들과 달리 아르테미시스는 유디트를 강한 여성으로 표현한 점이 남다릅니다. 또한 이 그림 속에는 유디트와 아브라가 동등한 동료 관계로 표현되며, 두 여성 간의 “연대”가 녹아 있습니다. 이 엽서가 여성의 달의 가치인 “연대”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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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달 원형 스티커는 여성의 야망과 연대를 테마로 제작되었습니다.

'Womyn, Be Ambitious!'
'여성이여, 야망을 가져라!',
'Ni Una Menos'
'단 한 명도 잃을 수 없다.' 등
숙명인을 위해 엄선된 문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Womyn은 기존에 남성(men)을 기준으로 둔 단어인 women과 발음이 비슷한 철자로 변경한 단어로, 남성중심적인 인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문구를 시각화한 일러스트와 콜라주로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노트북, 공책 등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여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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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판매는 3/18(목) 20:00부터 진행됩니다.

협찬 제품

퓨즈서울_드로즈-removebg-preview.png

퓨즈서울 라이프 드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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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컵 정혈컵.PNG

루나컵 클래식

루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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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유기농 순면 탐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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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자대학교 제53대 중앙비상대책위원회 '눈보라' 연대복지국 산하 숙명여성의달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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